[사진=구리시 제공] 구리시 메르스가 화제다. 21일 경기 구리시는 메르스 의심환자가 입원했던 A재활치료병원 1곳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A재활병원 측에 따르면 입원해 있던 70대 남성이 감기와 고열 증세를 보여 메르스 1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재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그간의 행적을 추적해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구리시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기사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메르스·수막구균 감염 우려↑양경숙 의원 “메르스 사회경제 피해액 10조8448억원…코로나 가늠 어려워” 한편, 이철희 소장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메르스에 관련 정부의 미흡한 초기 대응을 지적하며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내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구리시 메르스 #예방법 #이철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