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 관리 협약 체결

2015-06-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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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사회복지시설 나사로청소년의집 나눔 숲 조성사업 완료에 따라 시설 측과 숲 조성 후 시설 활용방안에 관한 사후 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나눔 숲 조성사업은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정책의 일환으로 숲 조성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목 식재, 산책로, 등의자 등을 설치 시설관계자 및 입소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입소자의 정서적 안정과 함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숲 조성사업의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대상지 발굴과 함께 국비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시관리과 공원조성팀(031-8082-7301~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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