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힐러’ 이후 뮤지컬 ‘그날들’의 전국투어를 마무리 짓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 중인 지창욱이 미국 유명 패션 브랜드 ‘로빈 케이’가 새롭게 런칭한 ‘코너스’의 파티 현장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코너스’는 미국 유명 여성 패션 브랜드로 꼽히고 있는 로빈 케이에서 런칭한 브랜드. 지난 1일 LA로 출국한 지창욱은 ‘코너스’의 화보촬영에 이어 브랜드 런칭 파티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물오른 비주얼과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은 자리를 가득 메운 패션 셀러브리티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World Journal, Epoch time 등 LA내 중국 언론들과 미국 주요 신문인 LA Times의 뜨거운 관심과 취재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패션업계의 브랜드 론칭 파티에 연예인이 초청되는 것이 이례적인 만큼, 지창욱을 향한 관심이 지대했다는 후문이다. 지창욱 역시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환하게 이끌어나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