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미국] 지창욱, 미국 패션 브랜드 론칭 참석차 LA 방문

2015-06-10 09: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코너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지창욱이 미국 패션 브랜드 ‘코너스(Konus)’의 런칭 파티에 정식 초청돼 LA를 빛내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KBS 드라마 ‘힐러’ 이후 뮤지컬 ‘그날들’의 전국투어를 마무리 짓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 중인 지창욱이 미국 유명 패션 브랜드 ‘로빈 케이’가 새롭게 런칭한 ‘코너스’의 파티 현장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코너스’는 미국 유명 여성 패션 브랜드로 꼽히고 있는 로빈 케이에서 런칭한 브랜드. 지난 1일 LA로 출국한 지창욱은 ‘코너스’의 화보촬영에 이어 브랜드 런칭 파티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물오른 비주얼과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은 자리를 가득 메운 패션 셀러브리티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World Journal, Epoch time 등 LA내 중국 언론들과 미국 주요 신문인 LA Times의 뜨거운 관심과 취재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패션업계의 브랜드 론칭 파티에 연예인이 초청되는 것이 이례적인 만큼, 지창욱을 향한 관심이 지대했다는 후문이다. 지창욱 역시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환하게 이끌어나갔다고.

한편, 지창욱은 지난달 31일, 제주 공연을 끝으로 뮤지컬 ‘그날들’ 전국투어의 막을 내렸다. 이에 그가 어떤 차기작으로 대중의 곁에 돌아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