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손님' 제작보고회에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이성민, 이준, 김광태 감독, 배우 천우희, 류승룡. 판타지 호러의 독특한 장르를 만난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한 작품이다.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다. 오는 7월 9일 개봉 예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