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말 준공된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 박춘희 농가는 12억원(국비60%, 지방비20%, 자부담20%)의 사업비로 지열시스템을 설치해 양계시설 3,780㎡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기존 경유난방기 대비 80%이상(기존 1억, 현재 2천만원)의 난방비용 절감 했다.
또 육계의 출하가 연중 가능하고, 출하량 증가에도 도움 돼 유가 및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경영비 부담경감과 온실가스 절감을 통한 신재쟁에너지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