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관찰예능 ‘우리는 형제입니다’ 준비 단계

2015-06-04 17:32
  • 글자크기 설정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KBS가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가제)’를 선보인다.

KBS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형제가 있는 연예인의 48시간 형제 동고동락프로젝트 '우리는 형제입니다'(가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복수의 매체가 보도한 대로 7월 편성 예정인 것은 아니라며 “편성제작회의에 올라간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변동될 수 있다”는 사실을 더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가제)는 각자의 생활에 쫓겨 형제간의 우애를 나누는 시간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요즘 형제, 자매, 남매의 우애를 되새겨보자는 기획의도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이야기쇼 두드림' 등을 연출한 고국진PD가 맡을 예정이며 현재 출연자 섭외에 한창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