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다함께 차차차2’ 차범근∙차두리 인터뷰 영상 공개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의 홍보 모델인 차범근과 차두리의 인터뷰 영상을 4일 공개했다.

‘다함께 차차차2’는 2천만이 즐긴 국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으로 실감나는 3D 그래픽, 최대 4인 실시간 대전, 다양한 모드 제공 등을 통해 한층 실감나는 질주 쾌감과 다이내믹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에서 차범근∙차두리 두 부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 등 새롭고 다양해진 콘텐츠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다함께 차차차2’만의 긴장감 넘치고 화끈한 질주의 재미를 강조했다.

특히 스피드를 내세운 차범근과 강철 같은 체력으로 일명 ‘차미네이터(차두리와 터미네이터의 합성어)’라 불리는 차두리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하며 향후 벌어질 대결구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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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차범근∙차두리 부자의 활약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다함께 차차차2’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작을 뛰어넘는 호쾌함과 재미로 올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다함께 차차차2’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차범근∙차두리의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http://youtu.be/FRIK9BetAH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6월 중 ‘다함께 차차차2’를 출시할 예정으로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http://event.view.netmarble.net/chachacha2/event/43)를 통해 사전등록 한 이용자 전원에게 벅스 차량 아이템, 골드, 트로피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나만의 URL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사전등록 내용을 많이 알린 이용자에게 약 70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등 다양한 사전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