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측 "'우결' 제작진과 만난 적 있지만 확정 통보 없었다"

2015-06-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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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강예원 측이 '우리 결혼했어요4' 출연과 관련해 말문을 뗐다.

강예원의 소속사 SM C&C 측은 4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우리 결혼했어요4'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과 인터뷰한 것은 맞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출연 확인 통보는 듣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3일 MBC 측은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우리 결혼했어요4'에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송재림-김소은, 헨리-예원 커플이 하차했으며 제작진은 새로운 가상 커플을 투입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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