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베어링자산운용은 2일 국내 우량채권과 중국주식에 분산 투자해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30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30 펀드는 국공채 등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중국 경제성장에 따른 수혜주에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이다.
베어링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보다 안정적, 보수적으로 중국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투자자 또는 채권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30 펀드는 신영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