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송승헌이 중국 대작 ‘대폭격’(가제)에 출연한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 관계자는 2일 아주경제에 “‘대폭격’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대폭격’은 제작비 1000억원이 들어갈 대작. 송승헌이 맡은 역할은 미국에서 파병을 온 전투기 파일럿. ‘대폭격’에는 브루스 윌리스도 출연해 송승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해 ‘미쓰 와이프’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송승헌은 구청 공무원인 애처가 남편 성환 역을 맡았다.관련기사'이데일리 문화대상' 참석한 송승헌송승헌 아닙니다!...'FT아일랜드' 탈퇴한 송승현, 6월 결혼 '품절남' #대폭격 #브루스 윌리스 #송승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