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2일 롤링힐스호텔에서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사회적경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채 시장은 △사회적경제 현황과 공공사업 사회연대경제화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사회적경제 지원기금 운용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설명했다.
제2차 열린 포럼은 사회적경제 주간인 내달초 ‘화성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프로그램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화성시 관내에는 22개의 사회적기업 5개의 마을기업 65개의 협동조합 등 92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 2월 사회적공동체담당관 부서를 신설하는 등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