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파생상품 거래에 관심이 있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키움 파생상품아카데미 3기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2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3주간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퀘어 빌딩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키움 파생상품아카데미에서는 관련 항목 이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파생상품 이론 및 실전 매매에 필요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활용법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프라인 교육을 생중계해 전국 동시 교육이 가능해졌다. 여의도 교육장을 찾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