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ECM팀을 영업 및 업무별로 나누어 3개팀으로 늘렸다. ECM 1팀은 기업공개(IPO) 업무를, ECM 2팀은 상장사 자금조달과 사모투자펀드(PEF) 업무를, ECM 3팀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확대 개편되는 ECM본부는 CM1, 2, 3팀과 해외 ECM팀 등 총 4개 팀으로 구성된다. ECM담당이던 최성용 상무가 이를 이끈다.
2009년에 만들어진 KB투자증권 ECM부문은 지난해 총 9건의 IPO 수행으로 한국거래소 IPO 우수증권사로 선정된 바 있다. 6296억원의 유상증자를 주관하기도 했으며, 신규 수익원인 스팩(SPAC) 부문에서 활발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