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기향 필 무렵은 손동운?…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 압도'

2015-06-0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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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모기향 필 무렵[사진=손동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모기향 필 무렵으로 추정되고 있는 그룹 비스트의 손동운이 화려한 외모를 과시했다.

손동운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메이크업 중인 손동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동운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쌍꺼풀 짙은 카리스마 눈빛을 보내는 등 화려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3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모기향 필 무렵은 배우 김슬기로 밝혀진 3초면 끝 마스터키를 누르고 1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 김구라는 "90년대 이후 출생한 아이돌 가수다", 윤일상은 "모기향 필 무렵은 흉성을 잘 쓴다. 왠지 아이돌 출신일 것 같다. 노래 경험이 많지는 않은 것 같지만, 노래를 잘하고 트레이닝이 잘 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의 정체를 두고 손동운과 가수 뮤지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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