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장, 김부현 롯데호텔부산 부총지배인. [사진 제공=롯데호텔부산]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롯데호텔부산(대표이사 송용덕)은 지난 28일 서울에서 열린 ‘2015년 환경정보공개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호텔은 2007년 2만4000t 가량 배출하던 온실가스를 2013년에는 1800여t까지 감축했다. 올해 호텔은 전력, 가스 및 용수 사용량을 각각 3.5%, 2.5%, 6%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구형 정화조 개선, 5% 강제 절전, 냉동기 교체, LED 조명등 설치, 일 1회 에너지 감시단 순찰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호텔은 이번 수상으로 유럽 환경경영연수 경비를 지원받는다.관련기사롯데호텔부산, '트래블러스 초이스 호텔 어워드' 베스트 호텔 롯데호텔부산 한식당 무궁화 '주안상' 선봬 #롯데호텔부산 #송용덕 #환경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