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윤종화,윤세아 약속 펑크내고 김민경에 달려가..김민경 응급실에 있단 말에 차돌려

2015-05-19 14:59
  • 글자크기 설정

이브의 사랑[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 2회에선 차건우(운종화 분)가 약혼녀인 진송아(윤세아 분)와의 약속을 펑크내고 옛 연인 강세나(김민경 분)에게 달려가는 내용이 전개됐다.

진송아의 어머니 홍정옥(양금석 분)은 처음에는 차건우의 집안이 가난하고 변변치 않아 진송아의 결혼을 반대했다.

하지만 진송아는 “건우 씨를 보고 판단해 달라”며 끈질기게 어머니를 설득했다. 홍정옥은 사람을 시켜 차건우의 평판조사를 했고 그 결과 차건우의 평판이 좋다는 것을 알고 차건우를 만나보기로 했다.

마침내 차건우와 진송아, 홍정옥은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한 저녁 식사 자리를 잡았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돼가던 상황에서 강세나가 모든 일을 망치고 말았다.

차건우는 승용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가고 있었다. 그 때 강세나는 사촌 여동생인 한라봉(임도윤 분)을 시켜 차건우에게 전화를 걸게 했다. 한라봉은 차건우에게 “언니가 병원 응급실에 실려 왔는데 차건우 씨만 찾아요”라고 말했다.

사실 강세나는 아프지도 않으면서 응급실에 온 것이다. 차건우는 갈등하다 승용차를 약속장소 방향에서 강세나가 있는 병원 방향으로 돌렸다. 이때 진송아는 애타게 차건우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강세나가 마침내 악녀 본색을 드러내며 진송아의 약혼남을 뺏기 시작한 것이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