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페스티벌’은 강연과 공연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매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패널들이 참여해 청춘들과 교감의 시간을 가져왔다.
올해는 ‘미생’, ‘19금’, ‘B급 정서’ 등을 주제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개그맨 신동엽, 가수 윤종신, 개그맨 박명수, 웹툰작가 이말년 등이 연사로 나서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또 장기하와 얼굴들 외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도 마련됐다.
칭따오는 ‘청춘페스티벌 2015’ 공식 후원사로써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현장에서 칭따오 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칭따오 참참참, 칭따오 비어퐁(Beer Pong)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비어퐁은 맥주컵에 탁구공을 넣는 게임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펍 문화로 급부상하고 있어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해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은 연사의 명언을 담은 포춘쿠키 증정 이벤트를 올해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