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경찰서 아름파출소가 'Welcome to 세종' 치안 간담회를 하고있다. (사진제공=세종경찰)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 아름파출소는, 세종시 도담동 도램마을 1단지 노인회관에서 도램마을 1·2·3단지 관리소장, 통장, 동대표, 노인회 등 덕망 있는 입주민 20여명과 함께 현장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Welcome to 세종' 치안간담회는 새롭게 세종시에 정착하는 주민에게 범죄에 대한 불안요인과 불합리한 교통시설로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발굴 개선함으로써 주민의 평온한 삶을 누리게 하고자 함이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경찰은 주민에게 도램마을 치안상황, 올바른 112신고 요령, 안전신문고 앱 이용 방법을 홍보했고, 마을 교통시설물, 방범문제등 이주민의 애로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해 개선토록 했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세종경찰서 #아름파출소 #이자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