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스틴 홍보영상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JYP 엔터테인먼트와 Mnet이 함께하는 ‘JYP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후보 나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부터 29일까지 ‘식스틴’ 공식 SNS를 통해 한 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1번째로 공개된 멤버 임나연은 SES 유진과 배우 이세영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소개영상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나연은 인터뷰에서 “가장 닮은건 꼬부기다”며 “나 같은 여자는 연애하기 좋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네티즌은 “임나연 제2의 수지다”, “나연 예뻐요”, “식스텐 멤버 1순위 나연”, “나연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까지 총 16명이 참여하는 ‘JYP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