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전자제품 전문 판매점인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동안 다양한 할인과 함께 푸짐한 경품 증정 등의 행사를 벌인다.
먼저 하이마트는 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동시세일'을 전국 438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한다.
경품과 사은행사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동안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는 쌍용자동차 최신SUV인 티볼리를 증정하고, 2등 100명에게는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한다. 3등 1000명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장을 증정한다.
모든 고객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권과 여행사 롯데JTB 여행상품 5% 할인권, 롯데면세점 3%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롯데마트에서 5만원 구매 후 롯데포인트 3000점을 적립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테팔 후라이팬 2종세트, 행남자기 세트(18조), 글라스락 세트(25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도 5월 30일까지 전국 100여개 지점에서 푸짐한 캐시백 적립과 가족 맞춤형 특별 사은품 등을 주는 ‘살맛나는 세일’을 벌인다.
구매 금액대 별 캐시백 적립해주며, 매주 수요일에는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제휴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 5만, 300만원 이상 10만, 500만원 이상 15만, 700만원 이상 20만 캐시백, 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30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6일과 13·20·27일에는 ‘더블 혜택’ 행사를 진행해 1000만원 이상 구입하면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품에 상관없이 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20만원 상당의 △세인트갈렌 디카페 커피머신 △행남자기 에르베 18P SET △하이드로마 컴포트 압력솥 중 한 개의 상품을 가정의 달 특별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사은품은 캐시백 혜택과 중복 지급된다.
어버이날 최고 선물로 꼽히는 안마의자 구매객을 위해 삼성카드 12개월, 신한카드 10개월 할부를 이용하면 행사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캐시백 혜택과 특수 건강검진권, 천지인 홍삼 등의 추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날(5일), 어버이 날(8일), 부부의 날(21일) 당일에 선물을 구입하면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한다. 5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총 30만원 상당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동산/스파이용권(2인) △특수 건강검진권(1인) △엔진오일 교환권 △미플 등순환 마사지권(1인) △플레이타임 키즈카페 이용권(부모2인 동반 가능)을 패키지 선물로 추가 증정한다.
어린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어린이 날 선물 1위인 스마트폰인 ‘T키즈폰’을 개통하는 고객에게 2만 캐시백을 적립해주며(삼성카드 결제 고객에 한함) △가족 2회선 이상 개통 때 전국 놀이동산 이용권(2인) △3회선 이상 개통 때 켄싱턴 리조트 숙박권(주중 2박3일)을 각각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