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18일 오후 1시께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주택가 도로변에서 최모(66)씨가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이 일하는 공사장에서 나온 굴착기에 앞서 걸어가다 굴착기 오른쪽 앞바퀴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예비군 훈련 불참 강인,'진짜사나이'로 돈 벌어 벌금 내면 끝? "시간당 1만2500원 벌금"진구 살해 용의자“난 깃털이고 몸통은 따로”말하고 차에 치여 #굴착기 #마포 #서울 #인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