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ㆍ고 33개교 4,061명 대상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보건소(소장 우형래)는 지난 14일부터 5월말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33개교 4,06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및 음주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목적은 최근 청소년 흡연과 음주시도연령이 차츰 낮아짐에 따라 교육을 통해 신규 흡연자를 차단하고, 음주율 및 흡연경험률, 음주경험률 감소를 위함이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 시기의 흡연예방과 음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이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으로 이어진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부모님들의 금연, 절주 및 건강생활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상주시, 정부와 지역발전투자 협약 체결…'지역활력타운' 추진'제22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 대회' 폐막...로봇 '라이보2' 세계 첫 완주 성공 #상주 #상주시보건소 #청소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