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네팔 히말라야를 등반하던 한국인 여성이 고산병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국인 여성 1명이 네팔 히말라야를 등반하던 중 고산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등반객은 지난 15일 한국인 동료 등반객과 히말라야 메라피크를 오르던 증 고산병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바로 헬기로 현지 병원에 이송됐지만 하루 만에 고산병 증세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고산병 치료약 비아그라?..청와대가 알려준 생활 꿀 팁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고산병 치료제 목적? 표창원 "돈없는 산쟁이들 야매처방" 반박 외교부는 현지에서 시신 후송 등에 조력을 제공할 방침이다. #고산병 #네팔 #히말라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