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쿨 섬머 특가 이벤트’, 나리타 편도 8만7400원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이스타항공이 국제선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는 ‘쿨 섬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탑승기간이 6월 1일~7월 15일까지 운항하는 국제선 항공권이다. 편도 기준 총액운임이 나리타가 8만7400원, 홍콩 11만100원, 방콕 15만1500원, 코타키나발루 13만8400원이다.

해당 특가 항공권은 오는 22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확인 및 이용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또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공유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과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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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모바일 웹으로 항공권을 결제하고 댓글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총 150명에게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입장권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는 ‘떠나고 싶은 여행지’ 투표 이벤트를 통해 뮤지컬 ‘로빈훗’ 초대권을 총 20명(각2매)에게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미리 떠나는 해외 여행고객들에게 저비용항공사만의 운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온라인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