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요회에서는 벤처캐피탈, 사모펀드(PEF) 운용사, 성장사다리펀드 등 일선에서 자금을 공급하는 모험자본 공급자들이 대상이 됐다.
임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범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과 금융위, 금융감독원의 실무 담당자, 자본시장연구원이 금요회에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DSC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아주IB투자,JKL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에버베스트파트너스 대표,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이 나왔다.
임 위원장이 금요회를 개최한 것은 이것으로 네 번째다. 앞서 가계부채, 보수적 금융관행 개선, 안심전환대출과 금융개혁 등 주요 현안을 주제로 금요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