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재등장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나 혼자 산다'로 '혼자남의 워너비'로 떠오른 김동완이 재등장한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김동완이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며 재등장했다. 김동완이 공개한 자신의 취미생활은 바로 '산악자전거 타기'. 며칠 뒤 쇄골 철심제거 수술을 앞둔 김동완은 수술 전 마지막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혼자 동네 뒷산으로 향했다.

김동완의 취미생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평소 영상 촬영을 즐기는 김동완은 산의 봄기운을 담기 위해 직접 몸에 카메라를 부착한 채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며 스릴을 만끽했다. 과연 김동완이 직접 촬영한 셀프 카메라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김동완의 역대급 취미생활은 오는 17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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