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와 재결합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9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김원중은 배우 유건의 친한 친구로 출연해 여성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8일 한 매체는 "김연아 김원중이 다시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다"고 보도해 재결합설이 나왔다.
지난해 6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김원중은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물의를 빚었다. 또한 지난해 말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밤샘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을 키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