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인비의 미국LPGA투어 통산 13승은 역대 다승랭킹 ‘공동 36위’

2015-03-10 15:36
  • 글자크기 설정

로지 존스·리셀로테 노이만과 어깨 나란히…선두로 최종 라운드 나섰을때 우승확률 54%

지난주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때 박인비                                                     [사진=와이드 앵글 제공]




박인비(KB금융그룹)는 지난 8일 미국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13승째를 거뒀다.
이는 투어 전체를 통틀어 다승 랭킹 공동 36위다. 로지 존스(미국), 리셀로테 노이만(스웨덴)이 그와 같은 13승을 올렸다.

박인비보다 1승 많이 거둔 선수는 현재 세계랭킹 5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고, 2승 많이 거둔 선수는 대만의 청야니다.

이 부문 선두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으로 통산 72승을 올렸다. 박세리(하나금융그룹)는 25승이다.

박인비는 아시아선수로는 박세리, 청야니에 이어 셋째로 많은 우승을 했다.

박인비는 2007년 투어에 데뷔한 이후 총 13차례 선두(공동선두 포함)로서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그 가운데 7승을 올렸다.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을 경우 우승으로 연결된 확률은 53.85%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