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전국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권, 영남권, 제주권의 경우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현황(12시 현재, 단위:㎍/㎥)에 따르면 오후 12시20분 현재 백령도 413, 안면센터 161, 강화 156, 수원 128 등이다. 관련기사KCL, 인니 표준화기관과 미세먼지 대응 기술교류 세미나안성시, 2024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기관 선정 이번 황사는 점차 확대돼 내일까지 전국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 황사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날씨 #미세먼지 #황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