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엄태웅이 딸 엄지온의 첫 수영에 감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 엄지온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엄태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빨간 수영복을 입고 양팔에 앵그리버드 튜브를 착용한 지온이는 물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태웅은 물속에서 딸을 안고 있던 팔을 풀며 지온이의 반응을 살폈다. 엄지온은 엄태웅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물에 둥둥 떠 있었으며 엄태웅을 향해 발을 차며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강남역 슈퍼맨' 딸 등장…"유튜브 보고 알았다"슈퍼맨 여서정 (포토) 이에 엄태웅은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슈퍼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엄지온 #엄태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