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야호~!! 5호 골로 팀은 2-1 역전승! 즐거운 2세 자백(?) 세러머니!

2015-02-22 09: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사진=강문정 기자(화면 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기성용은 22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2014-15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에 득점했다.

기성용은 득점 후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골 세러머니를 보여주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암시했다.

'젖병 세러머니'로 불리는 이 세러머니는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2세 소식을 축하하는 의미로 보여주는 단골 세러머니다.

이것을 본 그의 팬들 사이에서 기성용이 그의 아내 한혜진의 임신 사실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선보였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의 소속사가 이를 인정하므로 그가 신나게 훨훨 나는 경기를 보이는 이유가 충분히 설명된 듯. 

이 골은 시즌 5호 골로  2-1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