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모바일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7억3799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6% 감소한 112억7106만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지속한 14억5772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라온시큐어측은 이번 실적 하락에 대해 "경기 악화로 인한 매출 부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라온시큐어 보안기술연구팀 '아이폰5S 보안 취약점' 발견라온시큐어, 웹툰 씬커와 인증서 보안 공동 캠페인 진행 #라온시큐어 #모바일보안 #보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