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열린 행정으로 시민화합의 場 마련

2015-01-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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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들어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2015년도를 민선6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보고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읍면동 방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6일 사벌면을 시작으로 2월9일까지 24개 읍면동 주민들을 만나 민선6기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격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많은 주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기존의 딱딱한 틀인 ㄷ자 모양의 좌석배치에서 벗어나 라운드 형태의 열린 간담회장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정백 시장은 “취임 후 지난 6개월은 상주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준비단계였다면 2015년 새해부터는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께 다가가 소통하고 화합해 상주발전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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