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액션삼국지 for Kakao’(원작사 코로프라)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화)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 출시된 ‘액션삼국지’는 일본 ‘코로프라(COLOPL)’가 개발한 원작을 ‘넷마블블루’(대표 문성빈)에서 현지화해 선보이는 게임으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서서히 인기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액션삼국지’의 긴장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색다른 콘텐츠의 업데이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해 게임의 재미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액션삼국지’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actionsam)와 출시 기념 이벤트 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_event/bluesamkakao/2015/01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액션삼국지’에 접속하는 전 이용자들에게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하는 보옥(게임재화)등의 유용한 아이템을 매일 제공하고 40명의 친구를 초대하는 이용자들에게 SR등급 국가 뽑기권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