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13년만에 친정집으로…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2015-01-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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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싸이더스HQ]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god의 맏형 박준형이 13년만에 친정집으로 돌아왔다. 박준형은 싸이더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데뷔 15주년 기념해 12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god가 가요계를 평정한데 이어 박준형은 탁월한 예능감으로 SBS '룸메이트 2', tvN '오늘부터 출근' 등 많은 예능프로그램들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박준형은 2002년 god 활동까지 함께했던 싸이더스HQ와 13년만에 다시 손을 잡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싸이더스 관계자는 "지난해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뭉친 god에 이어 맏형 박준형이 13년만에 친정으로 돌아와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처음을 함께한 식구인 만큼 박준형의 왕성한 활동에 단단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지금과 같이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현재 god 활동은 물론 SBS '룸메이트 2'에서 동생들과 스스럼 없이 지내는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일밤-애니멀즈'에서는 동물과 교감하며 전과는 또 다른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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