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SK텔레콤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 광고 금지 결정

2015-01-23 15: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KT가 제기한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 관련 SK텔레콤 광고 금지 가처분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23일 전 매체 광고 배포를 금지하라고 결정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판매용 단말이 아닌 체험단용 갤럭시노트4 S-LTE 단말기를 이용해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를 발표하고 지난 9일부터는 TV광고까지 진행한 바 있다.

법원의 판결에 따라 SK텔레콤은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TV광고, 지면광고, 옥외광고 등 모든 매체의 광고를 중단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