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명퇴서를 제출한 천석만 국장을 필두로 또 다른 서기관의 명퇴설까지 제기되면서 후속으로 이어질 사무관급 인사 등 개청 이래 최대 인사폭을 예고하고 있다.
23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3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대동제 추진 및 서기관의 명퇴를 전제로 서기관급 3명, 사무관급 5명 등 대폭 인사를 앞두고 있다.
대동제 추진과 천석만 주민생활국장의 명퇴 그리고 한시적 서기관제로 승진한 또 다른 서기관 1명의 명퇴가 예상되면서 서기관 진급자가 총 3명에 이를 전망이다.
사무관급에는 김세현 환경과장이 최근 명퇴를 신청했고, 대동제에 따른 신규임용 2명, 서기관 진급에 따른 후속 5급 사무관 인사 등 최대 5명의 승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