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경현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장 및 각 군·구 지회장과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시 노인정책분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을미년 새해 지역의 어르신들께 신년인사 및 노인복지분야의 시정에 대한 설명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해 인천의 어르신들께서 모범적으로 참여해 주셨기에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대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아게임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진실·성실·화합의 의미가 담긴 청양의 해인 2015년에도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인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이 계승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