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건설교통국은 ▲인천발 KTX 노선신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연계 경인전철 지하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통행료 폐지 ▲제3연륙교 건설 ▲노오지JCT 구조 개선 ▲영종~신도~강화간 평화도로 건설 ▲강화 북단 대산~당산간 도로개설(64호선) ▲버스 준공영제 운영 ▲택시 자율 보상감차 추진 등을 보고했다.
브랜드정책과제로는 ▲시민중심, ‘오복(五福)교통사업’ 추진 ▲사물인터넷·빅데이터를 이용한 ‘미추홀Iot주차사업’ ▲효율적인 ‘준공영제 운영제도 혁신’ 등 3건이 보고됐다.
또한, 과별 중점추진과제로 ▲적극적인 지역 건설산업 참여를 통한 활성화 추진 ▲녹색교통과 교통안전도시(교통문화→선진시민문화로확산) ▲미래첨단교통 ▲택시산업활성화 ▲화물운송시장활성화 ▲버스노선 개편과 준공영제 효율화방안 ▲시민중심 주차장 확충 ▲미래형 선진교통정보센터 운영 등이 보고됐다.
건설교통국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인천의 비즈니스 허브전략과 연계하고 금년중에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등 주요 교통인프라 계획을 재정립하여 2050비전계획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5년을 건설교통분야에서 인천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