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세종 보건소가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이 새해 금연 열풍과 함께 북적이고 있다.
문형표 장관은 이 날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금연상담을 받고 금연보조제 등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금연 희망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업무 부담이 가중된 금연상담사 등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동행한 이춘희 시장과 함께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박항순 보건소장은 “새해 들어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희망하고 있는데,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은 보건소에 전화 예약 후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상담 받을 수 있고, 금연상담전화(1544-9030)나 온라인금연상담서비스인 금연길라잡이( www.nosmokeguide.or.kr)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