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제주 지역 첫 진출

2015-01-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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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가 제주도에 첫 SPA 브랜드 매장을 오픈한다. 

이랜드그룹은 오는 9일 신제주 지역 바오젠 거리 인근에 스파오 매장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스파오 신제주점은 950㎡(287평) 규모로 지상 1층과 2층에는 남녀 캐주얼 의류와 잡화가, 지하 1층에는 비즈니스 캐주얼 포맨 라인 등 전 라인이 입점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높아지는 제주 지역에 스파오 직영점을 오픈해 브랜드를 알리고 잠재성이 높은 제주도에서의 입지도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파오는 신제주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노르딕 문양의 스마트폰 터치 장갑을 증정한다.

그 밖에도 발열 내의 웜히트 전 라인을 정상가 1만2900원에서 7900원에 판매하며, 오리지널 패쪼와 솔리드 플리스는 최대 50% 할인하여 각각 1만5900원과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보온성이 뛰어난 9만9000원 헤비다운 파카와 12만9900원 다운 플라이트 파카도 할인돼 각각 균일가 5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온라인몰과 페이스북, 스파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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