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년퇴임하는 경찰관은 30여년간 경찰관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 구봉지구대 경감 최건주, 내동지구대 경위 신세종, 112종합상황실 경위 권정식 등 7명이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훈장 및 기념패 수여, 기념동영상 시청을 하였으며, 오랜 기간 경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태경환 서장은 “30여년 동안 경찰에 몸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퇴직 후에도 경찰 발전을 위해 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송별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