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리틀소시움' 중국 진출 가시화…닝보상회 대구 방문

2014-12-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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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닝보시 닝보공상업연합회(닝보상회) 왕송방 회장을 비롯한 실무진 8명이 29일 EBS 리틀소시움을 방문했다, 사진=㈜캥거루리퍼블릭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국내 토종브랜드 'EBS 리틀소시움'의 중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구의 자매도시인 닝보시의 닝보공상업연합회(닝보상회) 왕송방 회장을 비롯한 실무진 8명이 29일 EBS 리틀소시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중국 절강성 대표적인 소비도시 닝보에서 한국의 뷰티 웨딩, 의료 서비스산업에 관심을 가져 수차례 방문을 해왔지만 에듀테인먼트 파크를 위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닝보상회는 귀주성 귀양시 중심가 쇼핑몰 내 3만㎡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리틀소시움 방문 후 부지 활용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BS 리틀소시움 운영사 ㈜캥거루리퍼블릭 이동훤 대표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국내 시장에 머물지 않고 대구를 기점으로 중국 및 해외로 뻗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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