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저소득 가정 250세대에 전달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점장 고남선)은 30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2,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고남선 현대백화점 충청점장, 류성택 현대HCN 충북방송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고남선 충청점장은 “연말연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이날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저소득 가정 2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친권 정지·제한 제도, 소액자영업자 회생 절차 간소화 등 한편,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전통시장과 상생협약을 맺고 지난 2월 육거리종합시장에 문화활동 지원금 7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백화점 #상품권 #저소득 가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