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과년도 고질체납액 6억6000만원을 징수하여 높은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그동안 고질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차량, 예금 등 각종 채권을 조속히 확보하여 압류 및 공매조치 함은 물론 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보조사업을 제한하는 등 행정적 제재수단을 강화했으며, 주민들에 대한 납세 안내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납세지원콜센터를 운영하여 자진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노력의 결과로 파악된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2014년 하반기 지방세징수실적평가에서 최우수에 부여읍, 우수에 초촌면, 양화면이 선정되어 12월 31일 종무식에서 표창과 함께 각 200만원, 15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되며, 은산면 홍산1리 한상천, 양화면 벽룡3리 이길용, 초촌면 송정1리 윤현수 이장이 유공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