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24시간 365일 전화 진료 예약 시행

2014-12-29 09: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29일부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전화(2001-1130)를 통한 진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화 진료 예약은 ARS 안내를 최소화해 상담원과 빠르게 연결되도록 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더욱 편리해진 세상이지만, 나와 내 가족이 아파서 진료를 받아야 할 때는 병원 직원과 전화 통화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받고 예약을 할 수 있다.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은 “병원은 의료기술과 IT 발전으로 첨단 의료를 지향하고 있지만, 아날로그적 감성 서비스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