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하나생명은 대전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2014 베스트 상담사 시상식’ 에서 차유미씨가 1위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생명은 한 해 동안 고객의 각종 민원이나 문의 응대를 통해 회사의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해온 상담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베스트 상담사는 지난 1년간의 통화 품질 평가, 업무 시 오류 유무, 업무 테스트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은 “다양한 보험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준 고객지원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항상 고객과 함께 하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