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플러스원치과는 교정 전 치아 건강검사를 하는 ‘평생교정치료보장시스템’을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검사는 총 10여개 항목을 대상으로 상세하고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환자 상태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교정 치료 계획이 세워진다. 또 교정 치료 전·후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의 발생 가능성을 점검한다. 이주영 대표원장은 “교정 치료에 불안감을 가진 환자들이 있다”며 “환자가 지닌 사소한 문제까지 철저히 확인·예방해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정밀한 수준의 검진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관련기사법무부, 전국 교정시설, 추석맞이 교화행사 및 불우수용자 지원하나은행, 교정공제회와 주거래은행 MOU 체결 #교정 #치아 검사 #플러스원치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