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연말자원봉사 ‘훈훈’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12일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한데 이어 연탄배달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연말 나누기에 동참했다.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립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훈련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지역사회문제를 예방· 해결하는 종합 복지서비스를 전달하고 있는 곳으로 서울현대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꾸준한 교류와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이 날 자원봉사는 연탄이 필요한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는 것으로, 서울현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비롯하여 유아교육학과,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이 함께하여 40여명의 재학생들이 이웃사랑과 훈훈함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서울현대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관계자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복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고 이번에 맺은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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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현대전문학교 사회유아복지학부에는 유아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3년제)가 있으며,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