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장동민[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1대100'에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이 과소비가 심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장동민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동민은 과소비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유명 백화면 VVIP였다. 속옷 제일 많이 사봤을 때 500만 원어치 샀었다. 그때는 그게 스트레스 해소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백화점 안 간 지 6년 정도 됐다. 그런 것이 의미없다고 느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분노·버럭·짜증, 더 지니어스 장동민 독설 3종 세트'더 지니어스' 장동민 우승, 반전매력의 이 남자…멋지다 #1대 100 #개그맨 #옹달샘 #유상무 #장동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